찰옥수수를 삶아 봅니다.이지역에서는 찰옥수수의 크기가 작습니다.크기는 작아도 맛은 괜찮습니다. 수확한 찰옥수수의 껍질을 벗기고 있습니다.일부는 까치의 피해가 있네요. 이지역에서는 찰옥수수의 크기가 작습니다.맛이 괜찮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재배합니다. 찰옥수수가 큰냄비에 가득 입니다. 한바가지의 물에 당원을 넣고 녹인후 냄비에 붓고 가스불을 켭니다. 맛있게 삶아진 찰옥수수
고구마순 김치 담그는 방법 (상편)에 이어서 하편 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고구마순과 양념을 버무리도록 하겠습니다. 양념을 중간 중간 넣어가면서 버무려 줍니다. 어느정도 버무려 졌습니다.간이 맞는지 맛을 봅니다. 조금 싱겁습니다.새우젓과 갈치속액젓을 조금더 추가합니다. *처음 양념을 버무릴때 새우젓과 갈치속액젓을 너무 많이 넣지 말아야 합니다. 싱거우면 추가로 넣고 버무리면 되지만 짜면 대처하기 곤란하니까요. 고구마순 김치 버무림이 완료 되었습니다. 보관용기에 담은후 저녁에 냉장고에 넣습니다. 고생한 일에 비하면 양이 너무 적습니다. 고생은 어머님이 하고 저는 사진만 찍었죠 ^^ 남은 양념은 비닐에 넣은후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김치 #고구마순 #고구마순 김치 #고구마순 김치 담그는 방법 2020/07/..
오늘은 고구마순 김치 담그는 방법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 : 고구마순 8kg,양파 3개 반,대파,다진 마늘,부추,갈은 고추,새우젓,갈치속액젓,통깨,생강가루,설탕,대야,큰 냄비,나무 주걱,주방 집게,채반 *갈치속액젓은 제조회사에 따라 맛의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고구마순 김치를 담그는 방법은 지역(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고구마순 껍질을 벗긴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김치를 담그는 방법과 소금으로 간해서 담그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김치를 담그는 방법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뜨거운 물에 담가서 김치를 담그면 고구마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소금으로 간을 하면 냄새가 있고 아삭한 맛이 납니다. 입맛에 따라 담그면 됩니다. 가장 먼저 할일은 고구마순 껍질을 벗기는 일입니다..
오늘 아침은 맛있는 아욱국을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욱국 준비물 : 아욱,들깨가루,된장(집에서 만든),다진마늘 *식성에 따라 건새우를 넣어도 됩니다. 우선 아욱을 준비해야죠. 물로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아욱이 너무 큰건 가위로 한번 잘라줍니다. 냄비에 아욱,들깨가루,된장을 넣습니다. 물을 아욱 높이보다 적게 붓고 섞어 줍니다. 가스불을 켭니다. 다진마늘을 넣습니다. 아욱국 완성 입니다. 아욱국에 밥을 말아 냠냠냠~ #아욱 #아욱국 #아욱국 끊이는 방법 2020/06/07 - 맛있는 열무김치 담그기
오늘은 어제 수확한 매실로 엑기스(매실청)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준비물 : 매실 6kg,갈색설탕 6.5kg,대야,채반,보관용기 매실 엑기스(매실청) 만드는 순서 1.매실의 꼭지를 모두 따냅니다. 꼭지를 따내는 이유는 꼭지의 쓴맛 때문입니다. 나중에 개운한 맛의 엑기스를 먹으려면 꼭지를 꼭 따내야 합니다. 2.매실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채반에 올려 물기를 모두 제거합니다. 3.매실의 물기를 제거하고 매실 3분의1 정도를 보관용기에 넣습니다. 4.갈색설탕 3분의1 정도를 보관용기 안의 매실위에 골고루 뿌려 줍니다. 5.모두 3차례 반복합니다.(매실-설탕-매실-설탕-매실-설탕) 6.보관용기의 뚜껑을 닫고 그늘진곳(서늘한곳)에 보관합니다. 7.100일 정도 지나서 매실을 걸러내고 엑기스만 따로 보관합니다. 8...
오늘은 밭에 심은 열무를 뽑아서 맛있는 열무김치를 담갔습니다. 가장 먼저 할일은 열무를 다듬는 일입니다. 모두 다듬었습니다. 살충제를 살포하지 않아서 잎에 구멍이 좀 있습니다. 열무를 뒤집어 가면서 소금을 뿌립니다. 대야에 물이 절반이 안되게 채웁니다. 손으로 꼭꼭 눌러줍니다. 30분 뒤 한차례 뒤집어 줘야 합니다. 1시간30분 후의 모습입니다. 물을 틀고 씻어서 다른 대야에 넣습니다. 씻은 다음 또 다른 대야로....... 모두 3~4번 정도 깨끗하게 씻어지면 채반에 올려서 물을 뺍니다. 어느정도 물이 빠진 모습 양념이 중요합니다. 쌀죽,대파,양파,갈아놓은 고추,고추가루,새우젓,갈치속액젓,찧은 생강과 마늘,통깨,설탕을 준비 합니다. 양념을 골고루 섞습니다. 열무가 담긴 대야에 양념을 넣고 골고루 버무립..
고사리 채취후 삶기부터 건조까지의 방법 입니다. 방법은 지역(사람)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산고사리와 집고사리가 반반 섞여 있습니다. 물을 절반 못되게 붇고 고사리를 넣은 다음 가스불을 켭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나무주걱으로 고사리를 뒤집어 줍니다.(여러 차례) 고사리의 줄기 색깔이 검어졌죠. 뜨거운 물을 버리고 찬물에 식혀 줍니다. 손으로 건져서 용기에 담아요. 쫙펴서 햇볕에 말립니다. 점심때 한번 주물덕....... 오후에 한번 주물덕....... 고사리를 주물덕 하는 이유는 나중에 먹을때 부드럽고 개운한 맛이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완전 건조된 모습 입니다. 완전 건조하지 않은 고사리를 보관하면 곰팡이가 끼거나 벌레가 생깁니다. 날씨가 흐려서 건조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면 고사리가 상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