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어가는 체리열매 노린재의 흡즙
체리열매 하루가 다르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훼방꾼인 노린재가 나타나서 열매를 흡즙하고 있네요. 이런....... 어찌해야 할까요? 잡아 죽여야겠죠. 오늘은 어머님을 모시고 병원가는 날입니다. 병원에 있는데 재난지원금 선불카드 수령하라는 전화가 와서 수령하고 집에 왔습니다. 체리나무를 쳐다보면서 얼마 있으면 먹겠구나 했습니다. 그런데,바로 눈앞에서 노린재가 체리열매를 흡즙하고 있네요. 이런....... 어찌해야 할까요? 당연히 잡아 죽여야겠죠. 노린재의 최후 새들이 차에 똥을 싸서 새차도 하고....... 새차하고 멍멍이도 씻겨주고 이렇게 오전시간이 마무리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