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로 하우스 수박과 참외 침수 피해
긴 장마로 하우스 수박과 참외가 침수 되었네요.들고양이가 집에서 3마리의 새끼를 낳았습니다.한마리는 죽고 두마리가 살았네요.잦은 비로 지금은 하우스에서 살고 있습니다.새끼를 낳은 고양이라 하우스 밖으로 쫒아내지는 못하겠네요. 침수로 수박 넝쿨이 많이 말랐습니다. 참외는 넝쿨이 모두 말랐구요. 전에는 사람이 다가가면 도망쳤지만 새끼를 낳고는 사람이 다가가도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새끼들과 함께 있을때는 소리를 내면서 무섭게 쳐다보기 까지 합니다.
하우스 수박 첫번째 쪼개기
TV에서 수박 먹는 모습을 보고 하우스에 심은 수박을 따서 쪼개봅니다.올해 첫번째 수박 입니다.쪼개보니 잘 익었습니다.맛도 좋구요. 두들겨 보니 소리도 괜찮고 하나 따냈습니다. 칼로 쪼개보니 잘익었습니다. 맛도 달고 좋네요. 2020/05/23 - 비닐하우스 수박 인공수정2020/05/05 - 하우스 수박 기르기
비닐하우스 수박 인공수정
비닐하우스에 심은 수박 많이 자라서 꽃이 피었습니다. 꽃이 피면 인공수정을 해줘야 합니다. 인공수정을 안해주면 여름에 시원한 수박을 먹을수 없습니다........ㅎㅎ 집안에 있는 조그만 비닐하우스에 해마다 22주 정도를 재배합니다. 많이 자랐죠.......^^ 꽃아래 수박이 달린게 암꽃 입니다.수꽃은 수박이 달리지 않았습니다. 인공수정은 간단합니다.수꽃을 따서 암꽃에 비벼주면 됩니다. 수박 인공수정을 하고 아침을 늦게 먹습니다.오늘은 아욱국으로 냠냠~ 2020/05/05 - [작물 재배/기타] - 하우스 수박 기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