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대비 고추 줄치기
5호 태풍 다나스 대비하여 고추 줄치기 작업 종료.올해 고추는 750주 정도 심었습니다.정식후 냉해를 입어 고생했지만 잘 자라주었습니다.칼라병과 탄저병은 아직까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메주콩(대원콩) 때우기
가뭄과 적은비로 메주콩 발아 상태가 좋지 못합니다.오늘은 어머니와 함께 메주콩을 때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밀은 잘도나죠. 콩 때우는 어머니의 모습
가뭄에 콩 나듯.......
콩을 심은지 8일째....... 아침 일찍 콩밭에 가보니 정말 가뭄에 콩나듯 하는군요. 가뭄에 콩 나듯....... 땅을 파헤쳐 보니 다행히도 이틀정도 기다리면 될듯 합니다.
메주콩(대원콩) 종자 새모리 작업
토요일과 일요일 비 소식이 있습니다. 밭에 파종할 메주콩(대원콩) 종자 새모리 작업을 했습니다. 메주콩 20kg(5kg 4포) 새모리 2병 새모리는 새총과 달리 색깔이 투명합니다.냄새는 독하구요.건조시간도 길어요. 국립종자원에서 구입한 종자입니다.크기가 작네요.
하루가 다르게 노랗게 변하는 메주콩
메주콩이 하루가 다르게 노랗게 변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11월2일 수확했는데(콤바인) 올해에도 그쯤 수확할것 같습니다. 가뭄때 물주려고 설치한 분수호수가 그대로 있네요.콩잎이 떨어지면 제거 해야겠습니다.
태풍 대비 웃자란 콩 순치기
오늘은 웃자란 콩 순치기를 했습니다. 가뭄 때문에 물을 여러번 주었는데 이 때문인지 웃자란 콩들이 있네요. 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하기 때문에 쓰러짐을 최소화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